비비에의 우아한 일상

시즌을 빛내줄 로저 비비에의 새로운 아이콘

파리지앵 모먼트를 담아낸 캠페인

메종 비비에가 알마 호도로프스키(Alma Jodorowsky)를 주인공으로 톰 존슨(Tom Johnson)이 촬영한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2023-2024 가을/겨울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화사한 빛이 내리쬐는 파리의 살롱과 거리를 배경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답게 장식하는 액세서리에 초점을 맞춘 실루엣들은 가을/겨울 시즌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비비에만의 독특한 스타일에 강렬함과 세련미를 더한 게라르도 펠로니의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교한 디자인

이번 컬렉션은 슈즈와 백, 벨트, 주얼리, 그리고 모자 시리즈를 통해 메종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각각의 아이템에 역동적인 재해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로저 비비에의 전통적인 노하우가 돋보이는 비브 쇼크 액세서리 라인은 수작업으로 제작된 드레이프 레더 소재의 아이콘 백, 글로시 페이턴트 소재 플랫폼 펌프스와 더불어, 실루엣을 완성해 줄 스터드 장식 레더 소재 또는 펄 장식 벨벳 소재의 익스클루시브 질레를 선보입니다. 모노크롬 쉐이드와 생동감 넘치는 광채로 빛나는 핑크 또는 레오파드 프린트는 아이코닉 버귤 보우 슬링백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시즌의 세련된 컬러 팔레트를 구성합니다. 아울러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된 텍스처는 수작업으로 완성한 비즈 자수 장식과 크리스털 장식을 한층 강조하는 한편, 아이코닉 로저 비비에 버클은 3D 입체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로저 비비에와 함께한 어느 오후

2023-2024 가을/겨울 컬렉션의 뮤즈, 알마 호도로프스키와 함께 이번 시즌 아이템들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