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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뛰어넘는 아이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이자 메종의 프렌즈로 활동 중인 로라 던(Laura Dern)이 그녀의 딸 자야 하퍼(Jaya Harper)와 함께 포토그래퍼 루크 길포드(Luke Gilford)가 촬영한 포트레이트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나섰습니다. 두 사람을 처음으로 한 프레임에 담아낸 이 특별한 포토 시리즈는 그녀들의 돈독한 가족애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메종 로저 비비에의 가장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에 깃든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과 스타일을 구현합니다.
영원한 우아함
두 모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벨 비비에의 고유한 매력은 시대를 거쳐 변신을 거듭해 온 이 슈즈의 현대적인 변주를 보여줍니다. 벨 비비에는 1960년대에 첫선을 보인 이후로 줄곧, 우아함과 세련미의 영원한 상징으로서 여러 세대의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이번 포토 시리즈에서, 로라 던과 자야 하퍼 두 사람은 빛나는 비브 쇼크 백과 함께 한층 더 눈부신 매력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