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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대한 찬사
2021 로저 비비에 봄/여름 컬렉션은 탐스럽게 피어난 꽃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합니다. 풍부한 상상력을 나눈 특별한 만남을 통해 의기투합한 로저 비비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와 이탈리아 영화감독 비르질리오 빌로레시(Virgilio Villoresi)는 글자 그대로 새로운 컬렉션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캠페인 시리즈를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입니다.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작품들로 잘 알려진 비르질리오 빌로레시는 다양한 관심사와 흥미를 하나의 영상 안에 녹여내는 감독입니다. 로저 비비에와 함께한 이번 스페셜 프로젝트를 위하여, 펠로니는 빌로레시의 유니크한 예술 세계 속에서 2021 봄/여름 컬렉션의 키 아이템들을 해석하고자 했습니다. 플라워 모티브는 언제나 메종의 역사 일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펠로니는 이번 시즌 꽃에 대한 자신만의 비전을 담아 새로운 계절의 탄생을 알리는 슈즈와 백, 액세서리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로저 비비에 장인들의 뛰어난 기량은 컬렉션의 키 아이템에서 드러나는 놀라운 장인 정신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합니다. 먼저 슈즈들은 새로운 아이 러브 비비에 펌프스와 비비에 블로썸 샌들과 함께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덩굴을 타고 오르는 야생화를 연상시키는 비비에 블로썸 샌들은 가죽 스트랩과 슈즈 앞부분을 장식하는 핸드 페인티드 플라워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 러브 비비에 펌프스 역시 손으로 직접 채색하고 수놓은 플라워 디테일로 시그니처 프론트 데콜테를 장식하며 아름다운 꽃의 세계를 그려냅니다.
장인들의 캔버스
봄/여름 시즌의 머스트-해브 액세서리는 단연 미스 비비에 블로썸 백입니다. 마치 아티스트의 캔버스처럼, 메종의 장인들이 놀라울 정도로 섬세한 손길로 채색한 화사한 컬러의 플라워 모티브가 백의 전면부를 채우고 있습니다. 정교한 구조와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시그니처 백은 게라르도 펠로니가 생생한 컬러로 디자인한 아름다운 플라워 모티브와 함께 새로운 감성을 자아냅니다. 미스 비비에 블로썸 백은 또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부착한 3개의 미니 브로슈 버클과 숄더 스트랩의 크리스털 장식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경쾌한 음악과 컬러풀하고 유쾌한 이미지들로 가득한 이번 영상에서, 캡슐 컬렉션의 슈즈와 백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들려주듯 또 하나의 비비에 세계를 생동감 있게 펼쳐냅니다.
로저 비비에 캠페인 - 비르질리오 빌로레시 감독의 The Flower Blossom
2021 봄/여름